다채로운 색채의 향연
소암미술관, 광주미술작가회 초대전 ‘space though’
화창한 봄날에 소암미술관의 첫 번째 전시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고자 소암미술관은 매년 시민들을 위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미술작가회의 그룹전으로 색채의 화려한 율동과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또한 "비록 공간이지만.." 뜻의 전시제목 'Space Though' 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ㅊ참여작가분 하나하나가 그림을 그려놓는 화폭의 공간에 쏟은 창조적 영감과 열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전시를 찾아주시어 색채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 하사갈 바랍니다. 끝으로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참여작가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 5월
소암미술관 관장 양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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