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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전시기간2019-08-06 ~ 2019-08-29 전시장소소암갤러리 제 1,2전시실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청년작가 단체전 ‘Otro전’(2019.8.6-8.29)
  • 본문 내용

    전시소개 및 평론

    서로 다른 내면의 치유를 통한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자 하는 전시

    OTRO

     

    ‘otro’는 스페인어로 다름이라는 뜻으로, 각자 서로 다른 작품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의 생각과 이념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전체 10명의 청년 작가들 중에서 4(김은경, 박다은, 손지은, 임형준)의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짐으로써, 그 작가들에 대한 내면의 진실을 파헤쳐, 의견을 하나로 뭉쳐가며, 서로의 마음을 정리하고자 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데 이 전시에 의미를 두고 있다.

    김은경 작가는 돌을 시리즈로 하여 현대 사회의 현상이나 문제점을 통해 인간과 돌의 이념을 빗대어, 무의식에 대한 탐구를 작품으로 나타내고자 하였고, 박다은 작가와 손지은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절망감, 불안,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몽환적인 배경과 무의식적인 세계, 그리고 마음속의 치유를 얻고자 다양한 작업을 해왔으며, 임형준 작가는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테마로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불안이나 우울함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자유롭게 풀어가는 작업을 해왔다. 아마 작가들은 현대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억압, 그리고 현실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들의 내면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풀어보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을 것이며, 그러한 내면을 치유하면서 마음에 대한 평온을 찾으려 시도했을지도 모른다.

     

    이번 단체 전시를 통해 청년 작가들이 현실 사회 속에서 더 이상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가들이 자기 자신들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구사하며, 자신들의 내면을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마음의 휴식처를 제공해주고자 한다.

    큐레이터 양 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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